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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날조기사
게시물ID : sisa_952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로로로
추천 : 14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3 13:27:19

與 일부 "우리가 野였다면 당장 청문회 파행시켰을 텐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야당의 전투력이 예상보다 못하다"고 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한 의원은 "김 후보자가 '여당 당론(黨論)에 따르겠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데도 야당이 가만히 있더라"며 "우리였으면 '지금 여당 코드 맞추기 청문회 하는 거냐'고 당장 파행 선언하고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정책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여당 당론과 배치되는 방향으로 개인 의견을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언론을 통해 의혹이 많이 나와 청문회 전엔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맹탕 청문회였다'는 비판을 걱정해야 할 판"이라고도 했다. 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 노트북 컴퓨터 앞면에 '논문표절 OUT' '세금탈루 OUT'이라는 스티커를 붙였으나, 여당 측이 지적하자 별다른 항의 없이 이를 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한 여당 의원은 "우리 같았으면 '왜 정당한 시위를 못 하게 하느냐'고 바로 들고 일어났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3/2017060300257.html

 
황당한 내용인데 당당히 기사로 올라온 것 보면 웃기기도 하고
 
진짜 저런 말을 한 의원이 있다면 뇌가 산으로 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날조기사는 제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한편 우리 한경오는 참으로 무기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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