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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자로 상처받은 자들에게
게시물ID : sisa_952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arna
추천 : 5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3 21:47:58
국민이 적폐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아직도 투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그 언젠가부터 끊임없이 쌓여온 더러운 것들이 아직도 오염시키는 이 나라에 희망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는 이언주 자살이 걱정되는가? 이언주가 치매라고 막말을 뱉을 때 그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고 흠결난 물건이라 비난할 때 비난대상인과 그만큼 살았다는 자신감이 없던 사람들은 모두 흠결품이 되어야했다 나같은 개돼지 흠결품들은 그들이 자신을 위해 배설한 더럽기 짝이 없는 오물을 수도없이 뒤집어 쓰고 천대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지난 9년간 블랙리스트로 생계 마저 위협받던 사람들 말고도 하루에도 수차례 그만 살것인가를 고민했던 국민들에게 조금의 미안함도 없던 더러운 것들이 무슨 자격으로 입을 열어 더러운 숨을 토하는지 역겹기 그지 없다

국민들이 좁은 한평의 세상 안에서 살고자 발버둥치고 힘겨워 했을 때 정치가인 그리고 언론가인 그리고 지식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국민의 작은 행동에 상처받았다고 주둥아리를 놀리지마라 국민들은 끊임없이 상처받고 죽어가고 있었으니

겨우 문자 한개 힘없는 비난에 상처받았다고 나불대지 말고 정치를, 공인이기를 포기해라

그렇다면 더 이상 문자로 고통받을 이유 또한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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