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언론에서 좀 많이 보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들 알다시피 대선후보 시절 유승민후보는 문재인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 공약을 반대했습니다. 유승민후보는 청년실업의 대책으로 창업지원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된 후 자신의 공약 뿐 아니라 다른 후보들의 공약중 좋은것들은 받아들여서 정책화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을 보면 유승민의 대선 공약이었던 창업지원 공약을 수용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쪽에 5천억, 창업기업융자에 6천억이 배정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은 유승민의 대선공약이었습니다.

다른게 협치가 아니라 이런게 바로 협치죠. 

언론에서는 이런 기사는 안내고 만날 싸우고 물어뜯는 기사만 내니..
한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