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 야당의 무능에 따른 안정적 대통령제의 필요성
게시물ID : sisa_95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GreatMoon
추천 : 5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4 04:12:03
잠이 안와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한번 끄적여 봅니다.

---------- 

문재인정부 출범이 어느덧 한달째로 접어든 지금, 여당과 청와대는 아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야당의 무능과 옹졸한 고집의 민낮이 부끄럽게 드러나고 있죠.

이러한 시점에 우리는 문대통령을 잠시 바라봅니다. 이렇게 능력있고 애국심있는 인물이 있던가요? 물론 과거에도 나름, 상대적으로 훌륭한 대통령들이 있었죠.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국민들이 만든 권력인만큼, 지금의 문대통령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모두 느끼다시피 여기서 중요한건 능력있는 사람들이 집권하는 대통령제의 안정성입니다. 적폐청산과 국가개혁을 완수하려면 향후 10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개헌을 해도 과도한 권력집중의 해소, 국민 기본권 및 참정권 강화, 권력에 대한 다양한 견제장치 마련등을 중점으로 하면서도 강력한 행정권을 가진 대통령제를 유지 해야하는 것이죠. 

물론 문대통령을 비롯해 후임자들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죠. 그렇지만 여전히 명분, 의지, 민심은 문대통령과 여당에게 있습니다. 꾸준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는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크죠. 

이제 야당을 둘러봅니다. 미래가 어둡죠~ 암울하죠~깝깝해요~. 이들은  적어도 향후 10년간 집권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할수있는건? 떼쓰기, 반대를위한 반대, 발목잡기 등이죠. 덤으로 국민들을 아직도 우습게알고 그 본성은 절대 고칠수 없죠.

 그래서 앞으로의 정치는 현 여당이 리드해야합니다. 그럴러면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no no~ 4년 중임제? ok!! 네, 그렇습니다. 여전히 우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4년중임제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수있는 대통령제를 만드는것이죠.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같은 정당이 최소 2곳이상 있어야 가능합니다. 

국회의석의 절반이 넘는 존재들이 무능+한심+적폐라는건 어쩌면 대한민국의 비극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각 및 행정에 참여하는것만큼 불행한일은 없겠죠? 그렇기에 정치판이 정화될때까지 문대통령을 비롯해 정말 능력있는 리더들, 국민과 함께 하는 능력있는 정당, 똑부러진 국민들이 함께 해야합니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음흉한 정치세력을 견제하고, 그들에 동조하는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