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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취급받다가 사람대접 받으니 다시 개돼지 시절이 그립나 봅니다
게시물ID : sisa_957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35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06/16 18:36:34
 
 
문 대통령 지지자인데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
 
이번은 언론이나 야당하는 말이 맞는거 아니냐?
 
무조건 지지는 정말 아니지 않나?
 
하시는데 벌써 잊으셨습니까?
 
저들이 쳐 논 올무에 걸려 다시 개돼지 취급 받아보셔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그렇게 한분 떠나보내셨으면 정신 차리실만도 한데 아직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시겠습니까?
 
9년동안 속고만 살아보니 정치인이 전부 거기서 거기던가요?
 
살아오시면서 누구를 진심으로 믿고 열렬히 응원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반쪽만 걸치고 이건 아니다 앗차 싶으면 발빼실 준비하시나요?
 
그런 생각으로 진심 이번 문 대통령을 뽑으셨나요?
 
오유에 많고 많은 자료들을 다시금 한번 천천히 훓어 보세요 저들이 9년동안 대한민국에 무슨 짓을 했는지...
 
이러고도 나라가 안망한게 신기할 정도란 말이 너무나 잘어울(???)정도로
 
얼마나 잔인하고 비열하고 치가 떨리는 만행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저질러 왔는지를...
 
그런데도 고개를 갸우뚱... 잠시 머뭇... 이건 아니지 않나...라구요???
 
지금 이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건 문 대통령을 향한 무한 신뢰와 응원 아닐까요?
 
거기에 야당에 대한 역풍 화력 지원 아닐까요?
 
9년동안 싸놓은 똥 치우기도 힘이 들어 죽을 지경인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싸놓은 똥을 바닥에 더 바르고 있으니...
 
말했으니 지켜라??? 입을 그냥 확~~~~
 
손에 장지진다는 놈도 장 안지지고 잘살고 있고 자살한다는 놈도 자살 안하고 잘살고 있고 북한간다는 놈들도 안가고 있는 마당에 뭘 지킵니까?
 
약속은 사람과 하는 겁니다 짐승만도 못한 놈들과 하는거 아닙니다
 
확실한 적은 무섭지 않습니다 막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확신이 없는 무지한 내 편, 내 가족입니다
 
그냥 확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어차피 내 편, 내 피붙이이기에 끝까지 안고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문 대통령께는 국민이 바로 자신의 편이요, 가족입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죠
 
저들의 공격이 마음 아픈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이 상처받는 것이 가장 가슴아프다구요
 
문 대통령의 결정에 의심을 품으면 품을수록 문 대통령의 마음이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족은 죄를 지어도 가족입니다 나 몰라라 내팽개치거나 버리지 않습니다
 
가족의 죄를 자신이 대신해서라도 그 가족을 껴앉기 마련이죠
 
우리도 문 대통령을 더 꼭 껴앉아야 될 시점이 아닌가... 오유도 이제 중립이 아니라 문 대통령께 더 확신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저들은 매일 매일 새로운 프레임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내리고 과거 찬란했던 자신들의 시대로 되돌리고 싶겠죠
 
우린 확실히 깨어났지만 9년동안 받은 상처들에 아직 사람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아직 모자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때 못해드렸던 그 믿음과 확신까지 보답으로 드려보자구요 화이팅 오유^^
 
 
 
 
출처 '빠'는 '까'를 만든다... 이번엔 정말 다른 의미로 사용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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