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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대해
게시물ID : sisa_957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냥스
추천 : 0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0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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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건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건 꼭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지지 때문이 아닙니다. 안경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으로 판단하는 것도 나름의 주관적 판단이겠죠

지금 이 비판적 지지가 나쁜건 반대진영이 대통령의 이념과 행동 정책에 대하여, 알파팀들이 자성을 위한 정당한 비판인척 말하면서 진짜 지지자들의 분열을 야기시키기 때문입니다. 매번 선거 시즌마다 오유에서 나오죠.. 그 사람들은 지금도 있을거고요

비판적지지라고 분류되는 사람들 중엔 진짜 지지자와 반대진영이 섞여있을겁니다. 알파팀들은 내비두고서라도, 그 중 진짜 지지자들이 혹여 안경환 후보자가 현정권의 개혁에
 해가될까 우려하는걸 이해 못하는거 아닙니다.
이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정책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가장한 분열이랑은 궤가 다르니까요
허나 아쉬운 점은 너무 조급한 태도였습니다.

제가 열받는 부분이기도 했고요.  왜냐하면 청문회 가기전에 떨어뜨리는게 야당의 게획이니까요.
유시민 말을 빌리자면 "최소한 청문회가 열리기 전에 모든 걸 판단하는건 교만했다" 처럼요 

못 미더워도 최소 청문회가 열려 안경환 후보자 스스로에게 소명할 기회는 줘야했습니다.
그 후에 대중과 민심이 판단하면 되는 거였습니다~_~

이제 진위여부는 상관없습니다. 이미 정치공방으로 넘어갔고.  야당 공격이 먹혔고, 앞으로 더 강경론으로 나오겠죠

이제 우리가 취해야 할 스텐스는 다른 후보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흔들리지 말고 청문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고, 야당(주광덕)에 대해 역공하는 것입니다.

이제 오유인끼리 다툼은 무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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