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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펀치 중 지금의 상황과 딱 맞는 대사.
게시물ID : sisa_957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킴
추천 : 3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0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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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검찰 총장 이태준이 자기한테 위기가 닥치자 
법무부 장관 윤지숙의 아들 병역 비리 문제로 협박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나처럼 시커먼 옷 입은 놈들은 
먹물이 튀거나 말거나 그런 갑다- 하는데 

장관님처럼 흰옷 입은 분들은 먼지 하나만 붙어도 손가락질 하는게 세상입니다. 먼지 털어드릴까예? 

극 중 법무부 장관이 잘했단게 아닙니다.
비록 자기가 주도해서 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만
그 사실을 뒤늦게 알고 수사를 막았죠. 
그걸 또 덮기 위해서 검찰 총장과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검찰 총장을 치려던 주인공은 위기에 처하죠. 

흰옷 입고 있는 사람에게 붙은 먼지 하나에 손가락질 하는거 좋죠. 
하지만 그런 세상에서 제일 크게 웃는 건 
이미 검은 옷입고 먹물 덕지덕지 묻히고 있는 놈들입니다. 






출처 펀치 7회 57분 쯤을 보고 있는 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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