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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위원장을 걱정하며...
게시물ID : sisa_95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캣잎
추천 : 4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9 2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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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공정위원장으로 적폐세력과 싸워야하며
공정위 안에 있을 협잡꾼들도 상대해야한다.

노무현정부의 강금실장관이 불현듯 떠오른다.
뒷골이 쎄하다.

과연 그는 강 장관처럼 실패자로 낙인찍히는 아닐까?
조직에 자신의 사람들을 꽂아넣을순없는건가?
아님, 조직안에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들을 
중요보직자로 삼을순 없는건가?
위원장이란 권력으로 조직안에 자신의 세력을 키울순 없는건가??
..... 
지난 세월 살아온 그의 삶에서
불법적인 요소들을 꾸밀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더 불안해진다.
단지, 소시민의 노파심이길 간절히 바란다. 
똑똑한 사람이니, 
노무현정부때의 실수를 반면교사 삼아 잘 대비하여
개혁을 잘 이룰거란 염원만 보내야겟다.

촛불혁명이란 성공의 자산으로
재별개혁의 기치를 잘 올렸으면 한다.

공정위에 들어서는 김상조위원장의 말한마디 던지며 나의 노파심을 묻으려한다.

"아무리 크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작은 성공의 경험을 가져오고싶다."

출처 김용민 브리핑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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