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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토요일엔 카톡 금지..나부터 출근 않겠다"
게시물ID : sisa_959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22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6/21 17:13:06
이 분 쫌 세련되었네요.
 
문재인 정부의 특징.
대체로 사람들이 세련되었다는 점.
깔끔하지 않습니까..
 
꼴보수들이 언제쯤 이런 세련미를 따라올꼬~~
 
....
 
"주말엔 나부터 보고받지 않겠다"
업무지시 명확히, 키워드 중심 짧은 보고서
 
【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업무 관행을 바꾸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전날 실무직원들과의 만남에 이어 2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업무스타일을 구축하도록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토요일은 웬만하면 직원들이 쉬도록 해 주말이 있는 삶을 보장해 주길 바란다"며 "전화와 카톡 등 업무관련 연락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나부터 주말에는 극히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보고받거나 사무실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서울 출장과 각종 회의 시 직원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말로 하면 충분할 것을 불필요하게 보고서로 작성하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116125351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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