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빨간불이 켜진 느낌입니다.

올해 유난히도 뜨거운 이슈 속에 헌정사 상에 유래없는 장미 대선이 있었습니다.

정말 한스러운 대선 결과가 나왔는데 선방했다지만 보수의 힘이 빠진 것을 보고 미래가 걱정되었습니다.

지금 국회를 농락하는 것 같은 문재인정부를 보면서 더욱 그러하다고 보이고요.

벌써 당위성을 깨부수는 듯한 문재인정부가 주장하는 야당과의 협치는 무색해져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허나 꺼진듯이 보이는 희망을 다시 일으키고 문재인정부의 독단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야당이 자유한국당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져버렸다는 대선결과를 받아야 했지만 그래도 보수의 희망이고 대표집단이니까 말이죠.


온힘을 다해서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