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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삼성전자 이재용 재판 실무자가 정유라 2번째영장기각 판사 동생"
게시물ID : sisa_96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라므라
추천 : 7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6 10:34:16




김어준 : 이재용 부회장만 구속이 됐을 뿐 관련자들이나 혹은 통화내용은 계속 기각돼 왔다 삼성 관련은. 그래서 삼성 관련 집행들이 잘 안 되고 있어 왔기 때문에 정유라 씨는 삼성의 뇌물을 수수한 직접 당사자라서 영장이 발부되기 어렵지 않겠나 예상했었다.

주진우 기자 : 그리고 이번 영장담당 판사의 동생이 삼성 관계사에서 고위직으로 있었습니다. 그것도 변수 중에 하나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삼성이 워낙 큰 회사라서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기 때문에 삼성에 동생이 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직접 관련성을 찾기 어렵지 않습니까?

주진우 기자 : 그런데 그 동생이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이재용 재판을 대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지금 전방위로 뛰고 있는데 거기에 컨트롤타워에 영장판사의 동생이 있습니다.

김어준 : 그건 의심해 볼 만 하네요. 지금 그러니까 두 번째 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동생이 하필 삼성전자에 하필 전량기획팀에 하필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담당하는 부서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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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핵심 당사자인데
3번째 영장 쳤으면 하네요 -_-
출처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1&seq_800=1022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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