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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에 의도하는 건 뭘까?
게시물ID : sisa_962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3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7 22:05:14
중앙일보의 기사 중..

"안경환 접더니 더 '센' 카드 꺼냈다"..공수처 일성에 술렁이는 검찰

http://v.media.daum.net/v/20170627174153239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예고되면서 그의 과거 주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매매특별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한 주장도 그 중 하나다. 그는 지난 2013년 1월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성매매특례법은 개인의 자유결정권을 너무 깊숙이 침해하고 있어 위헌 소지가 있다. 실정법의 모순점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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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보자가 평생 법학자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주장을 했을텐데....
굳이 성매매특별법이 위헌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기사화한 이유는 뭘까요?

이 법이 여러차례 헌재에 올라왔고 그때마다 위헌이라는 소수 의견이 늘 있었고... 가장 최근 헌재 결정에서도 3명의 헌재 재판관이 위헌의견을 낸 법인데...
중앙일보는 왜 이 주장을 꼭 찍어서 기사화했을까요?
굳이 보도할 만한 이유는 없어보이는 데....


혹시나 안경환, 탁현민 처럼 성추문 쪽으로 찍어내리기 위한 의도는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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