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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내 자식들이 백년 만년 잘 살게 하는 방법
게시물ID : sisa_962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지녕이
추천 : 3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8 21:03:21
뭐 대단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내 자식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해 봤습니다.

1. 민주 정부가 최소 15년 20년 집권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실패한 이유는
     주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를 청산하려고
     노력 하지만, 검찰 경찰 언론 기업 모두가 5년만
     버티면 된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 정부가 주류가 되어야지 적폐를 없앨 수 있습니다.
     10년도 짧습니다. 최소 15년 20년 집권하면서
     아 ~ 지겨워 야 보수 니네가 한번 집권해봐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2.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빠르게 노령화 되고 있습니다.
   이 속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젊은층이 없으면
   나라는 활기가 없습니다. 
   이민은 유럽을 보면 대안이 안 됩니다. 통일이 되어야
   초반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더 활기차고 미래가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지역 발전을 해야 합니다.
    공동체가 붕괴 되었습니다. 이제 내 이웃 내 주변에
    관심없고 SNS와 나와 의견이 맞는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닙니다. 
   자본주의가 원하는 것은 개인주의 입니다.
   니가 산 옷 왜 옆집 애한테 줘 
   옆집 애도 옷 사야 내가 돈을 벌지 
   이렇듯 자본주의는 욕망을 부추기지만
   쇼핑을 해도 내 공허함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지역 발전과 공동체 삶이 지금 현재 내 불안한
   삶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지역 사회가 공동체가 발전해야 합니다.

4. 문화발전 + 창조 활동을 권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스테리하게 한글이 있고 이 적은 국력에도
    K POP 등 문화 수출을 하는 입장입니다.
   영화도 몇 안 돼는 자국영화를 지키는 국가고요
   하지만 위험한 것은 SM CJ 등 대형 기획사가 주도하는 것
  
  우리는 창조적이고 흥이 있고 풍류를 즐깁니다.
  우리 문화는 더 발전하고 세계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주류 문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빈곤에 시달려 자살하고 문화계를 떠납니다.
  그러면 활기는 떨어 집니다.
  
  저는 사물놀이가 뮤지컬 보다 신나고 흥이 납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고
   창작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길게 얘기 한 것 같네요.
저는 저와 주변사람들과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
잘 될 거라고 믿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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