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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정공법을 택한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게시물ID : sisa_96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16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8 22:10:02
처음 등장했던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새정치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은 몸으로써 시장에 출마한다고 했으면 간보지말고 밀어부치는 정공법을

2012 대선에서도 자신의 지지자들을 생각했다면 포기나 양보따위가 아닌 문재인 당시후보와 여론조사 대결이라도 갔어야 했고

민주당에서 국당창당 해서 도망갈때도 도망갈게 아니라 당당하게 경쟁해서 당내 대권주자가 될 정공법을 선택했어야죠.

이번에도 측근들이 자신의 대선운동을 위해 조작사건을 저지른거면 나와서 해명을하든 사과를하든 아니면 자수를하든 그런 정공법으로 가야 정상인데 방구석에 쳐박혀서 간만보고 있고 나머지 당사람들이 똥치우고 있고..

이런 강단도 없고 무슨일이 터지면 꽁무니만 보이는 인간은 처음보네요.
돌이켜보니 안철수는 그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정공법을 택한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국정농단때 청와대에 틀어박혀서 숨만쉬던 박근혜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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