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야 합니다.
저들이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면 저건 정당이 아니라 범죄단체입니다.
설령 이유미의 독자적인 행동이었다고 해도 공당이라면, 원내교섭단체 정당이라면, 헌법기관이라면
최소한의 상식적인 검증은 하고 의혹을 제기했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허나 저들은 조금이라도 더 문댙의 표를 깍아내기위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확신에 가득찬 악의적인 언사들을 쏟아낸바 있습니다.
만약 대통령 선거가 접전이었다면 어땠겠습니까.생각만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공표에 과실범 규정이 있다면
저들이 현저하게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범임이 누가봐도 명백한 상황입니다.
조직적으로 개입한적이 없다고 가정해도 그야말로 법이 없어서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을뿐인 상황인거죠.
최소한 저들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 그걸 판단할수 있는 법원이 있다면 판결이 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저들은 지금 시간을 끌면서 법적 책임이 있다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일삼고 있습니다.
검찰 판단을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당장의 정치적 책임은 지고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법적책임이 있다면 추가로 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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