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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연예인은 이해간다..그러나?
게시물ID : sisa_9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1/2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4/09/16 23:52:58

  연예인들이야 군대 2년간의 기간이 그들의 짧은 생명으로선 치명적일수도 있고 대인기 스타일경우 그기간동안 못벌어들일 막대한 액수의 돈.. 어떻게 보면 그들이 병역비리를 저질르는게 한편으론 이해갑니다.

  그러나 연예인도 아니고, 또 어디아픈 병신도 아니고, 신체건강하고 멀쩡하신 20~30대 장정 여러분.. 병무청가면 나 군대 가기싫어요 생색이라도 내듯 손에 서류봉투하나. CT, MRI
들고 앉아계신 분들, 지금 제글보면서 어디안찔리십니까?

 저 6월8일 군입대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4급판정받고 귀가 조치되었었습니다. 하지만 90여일이 지난 지금 건강회복하고 신체등위도 더 건강하게 만들어 3급으로 상향해서 군대 제데로 갑니다. 

  자기 자랑하지말라구요? 네 자랑할겁니다. 전 그렇게 멀쩡한 인간들이 군현역안갈려고 발악하는 종자들 보고 한심해서 한글 올리는겁니다. 이미 현역다녀오신분은 떳떳하고 존경받으실만한 분이니 당신들은 제외하겠지만 그딴식으로 군대 제데로 안갈려고 발악하는 분들,
여성부 욕할자격없습니다.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거 걸고 넘어질일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닥치시든가 아니면 저같이 제데로 군현역 제데로 받고 한소리 질러주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오해가 없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체적 부적격이나 질병또는 장애로 인한 군면제에 관계하신 분 지적하는글 아닙니다. 
  신체건강한데 어떻게든 공익으로 빠져볼라는 멍청한 종자들을 꾸짖는 글이니 그리 아십시오.

  대한민국 신체건강한 장정들이여!! 할일은 해놓고 할말하는 당당한 남성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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