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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투쟁사업장 노조들 경찰청장 고소
게시물ID : sisa_965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p
추천 : 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7 2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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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투쟁사업장 노조들 경찰청장 고소

청와대 인근 농성 과정서 경찰과 지속 충돌 … 농성장 정부서울청사 앞으로 옮겨

발췌 -

<전략>

민주노총 투쟁사업장 노조들이 청와대 앞 농성을 방해한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검찰에 고소했다. 농성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이 노정 갈등으로 비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동자·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는 6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쟁하는 노동자를 외면하고 짓밟은 문재인 정권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싸워 노동 3권을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리해고·비정규직 폐기와 노동 3권 보장, 불법파견 현대자동차그룹 수사 등 요구안을 청와대에 전달하려다 경찰이 제지하자 지난달 21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노동자 요구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중략>

공투위는 경찰과 구청의 이 같은 행위가 직권남용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김수환 종로경찰서장·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6명을 이날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을 원래 일터로 돌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수만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대하는 문재인 정권의 태도가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다를 바 없음을 몸소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후략>


아부지가 틀어 놓으신 엠빙신 뉴스보고, 달님을 쓰레기들과 동급으로 매도하는...
시민이 자유롭게 통행하며 향유할 수 있도록 '달님이' 개방한 청와대 앞길을,
'아직도' 구시대적인 모습으로 점유하여 다른 이들을 불쾌하게 하고,
오히려 노조활동에 대해 깊은 불신과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꾼'들을 보고 얼척 없어서 퍼왔습니다.
출처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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