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가 구속을 먹었으니 찰스가 오늘 백퍼 입장발표 할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총알받이 역활을 하고 있는 이유미와는 달리 이준서 이거는 찰스네 식구라고 봐야 하거든요.
이번 대선조작뿐만 아니라 유세 중 신천지-조폭-현금동원-차떼기에 모든 관여를 했거나
깊숙한 내용을 다 알고 있을겁니다.
국당 영입1호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찰스네 비선 실세들의 모임인
가칭 서초동 오피스텔의 핵심멤버 중 한명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제가 볼때 이준서가 바로 찰스파 행동대장 입니다.
찰스파 no3(뭐 물론 이 인간은 내가 왜 no3ㅡㅡ 내가 no2 ㅇㅇ!) 정도의 우두머리급으로
순진한 시골의사라며 순진하고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고 다니다가
얼마 전 엄청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리따운 아가씨와 재혼한
박 씨가 no2일 겁니다.
그럼 과연 no1은 누구이냐?
이런저런 견해들이 있으실텐데
전 개인적으로 김 미경 패밀리의 수장인 찰스네 장인이 no1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좀 있으면 찰스가 대국민 사기 선언을 하겠다고 하는데
오늘의 주요 메세지를 잘 들어 보시면 분명 이준서 들으라고 하는 얘기가 있을겁니다.
욘석이 구속을 먹었기 때문에 찰스가 지금 벙어리냉가슴 앓이를 하고 있거든요.
발차기 사건으로 증명된 폭력적인 성향과
이유미와의 카톡 내용이나 언론에 공개된 모습 그리고목소리를 종합해 보면
혼자 죽을 스타일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문에 구속으로 인한 조사를 하다보면 개인비리가 터질 수도 있고
국당이 지난 선거에서 터진 신천지 조폭 차떼기 돈봉투 등등
이런거에 대한 수첩이나 증거 녹취록 등등을 가지고 있다가
검찰과 딜을 시도 할 수도 있습니다.
찰스가 그동안 아닥 하고 가만히 있었던건 이유미는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이준서가 구속을 먹으면 이거는 상황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결국 이유미 구속은 자신과 무관하다 우겨도 이유미가 아는게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이준서가 구속을 먹고 자신은 무관하다 우겼다가 골로 갈수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 찰스는 하는 얘기는 다 쓰잘데기 없는 소리일게 뻔하고
다만 중요한건 발언을 하며 이준서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있을 겁니다.
또한 우리 준서가 그런 애가 아니라는 취지의 얘기를 할겁니다.
검찰에 대한 경고도 있을거고 여당에 대한 주문도 있을겁니다.
이런 내용들은 오늘 국당에서 나온 수석대변인의 얘기나
목 기춘을 비롯한 패거리들의 말과 괴적을 같이 할 겁니다.
본인도 피해자임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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