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발언중에 문지지자가 추미애를 원망한다는 말은 틀렸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이분의 지난 수십년간의 행적을 볼때 자신을 희생하고서라도 남을 위할줄 아는 분입니다.
추미애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역시 지난행적을 보면 알수있죠.

어제의 썰전에서의 유시민의 발언은 현재상황에서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까일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은 이나라 정치판에서 믿을수 있는, 아주 드문 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추미애는 그정도 인물은 못됩니다.
유시민 같은분까지 매도해버리면, 문통 주변에는 결국 배신자들밖에 남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