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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동의 안해주면 역풍붑니다.
게시물ID : sisa_969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22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18 21:50:22
 
1.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가 아니라 생활의 정치다.
 
이게 무슨 소리냐 여러분 공무원 일자리는 세금 증가 입니다 여러분 ~ 선동질 해도 안먹힌다.
 
왜냐하면 왜 공무원을 증가 시키려는지 왜 일자리를 창출하려는지 이미 말했다. 국민은 납득했고. 국민은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나가는 걸 싫어한다. 국민의 생활을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공무원 증가가 무슨 실업 대책이냐 소방공무원 늘리고 경찰 늘리는데 싫어하는 국민은 없다. 복지 공무원 소방 공무원 경찰 공무원 절대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에서 필요한 공무원 들 아니던가? 좀 더 안전해지고 좀더 신경쓰겠다는 건데 그걸 반대해?
 
그러면 다음에는 표 없어. 이게 제대로 된 머리를 가진 사람의 생각이다.
 
2. 거대 담론은 와 닿지 않아 작은 이야기가 먹혀
 
이념 공세 안보공세 사드 공세 졸라 해봐라. 먹히나
 
사람들은 배고프다. 힘들다 아프다. 죽겠다. 이거다. 더 이상 이대로는 못살겠다. 그런데 대통령이 보통 서민들의 삶을 이야기 한다. 이게 포인트다. 생활의 정치가 무서운 이유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 피부에 와닿는다. 그게 공감을 일으킨다.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 사람들이 사는 문제 안전과 생존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소리가 무섭다. 백날 경제적 효과 유발이니 뭐니 해대는데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인하가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다. 무상급식 확대가 더 와닿는다. 무료 교복 확대가 더 와닿는다. 무료 와이파이 존 확대가 더 와닿는다.
 
보통 생활의 정치는 그동안 할수는 있었지만 안하고 있었던 일을 해준다는 거다. 정치인이 좌파가 어떻고 우파가 어떠니 그런말들 보통 일반 국민들은 신경도 안쓴다. 오히려 이번달 세금이 얼마나 나왔나 의료보험비가 얼마나 나왔나 거기에 더 신경쓰지. 좌파 우파니 하는 소리 할동안에 라면에 밥말아먹는게 더 소중하게 여겨진다.
 
3. 생활의 정치를 부정하면 몰락할거다.
 
어떤 사람들은 감성놀음 표 포플리즘 혹은 무분별한 복지 확대 이런 소리 할 건데 .. 그동안 지역감정으로 감성놀음 하시고 표 포플리즘으로 soc 졸라 많이 해먹었던 양반들이 누구더라. 대중에게 돌아갈 예산을 훔쳐먹던 쥐들이 누구더라?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배우고 많이 안다. 게다가 유튜브에 뜨고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뜬다. 사람들이 죽을 동 살동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생활 정치를 부정해봐라. 반드시 역풍분다. 저놈들 때문에 내가 먹어야 할 것을 못먹고 있다. 그런 분노가 쌓이면 몰락할 수 밖에 없다. 계속해봐라. 그렇게 계속하면 다음 지방선거때 표로 심판당한다.
 
결론
 
역풍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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