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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불문 국회의원의 본회의 불참은 쓰레기같은 행동
게시물ID : sisa_970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6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3 00:45:57
참여정부때도 제1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본회의 표결에 전원 불참을 했고,
오늘도 자한당 쓰레기들이 또 다시 본회의 표결 불참을 했습니다.

자한당 뿐 아니라, 여당과 바른당,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도 불참했습니다. 정의당만 전원 표결에 참석했죠.

제가 감히 비천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본회의 표결 불참한 의원들을 쓰레기라 부르고 싶습니다.
부득이하게 해외일정 등으로 불참한 의원들 제외하구요.

당리당락, 불참을 통한 개인의견 표출, 개인용무 지랄하지 말라고하세요.
국회의원이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는 것은 이유의 타당성을 떠나서 직무유기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국회는 단순한 단체가 아니고 국가 유일의 의결기구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
국민을 대신해서 표결권을 가지고, 본회의 참석해서 표결을 행사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선택이 아닌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이 표결권은 자기들 마음내키는대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반대를 하던 기권을 하던 일단 참석은 하고 자기의견을 전달하는게 당연한것이고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오늘 별 이유없이 불참한 민주당 의원들보다,
참석해서 반대표 누른 유승민, 이정현 같은 인간이 국민대표의 역할을 더 한 잘한 셈입니다.
반대, 기권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그렇게 해야죠.
단, 재석을 해서 자기의 의견을 표출하는게 마땅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표결권은 정말 기본적인 당연히 행해져야할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특권이란 특권은 다 누리는 인간들이 정작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를 행사해야 할 자리에 안오면 이게 말이나 됩니까?
국회의원 한사람에게 나가는 국비가 월 1천만원을 넘습니다. 기본봉급만 600만원이 넘습니다.
그렇게 받으면 기본적인 의무는 행해져야죠.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은 무단으로 하루라도 회사 빼먹으면 난리납니다. 일은 잘 못해도 출근을 해야하는게 기본 상식인 사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의 본회의 불참은 굉장히 빈번하고,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면이 있는데,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국가 세금으로 돈 받고 기본적인 출석 조차도 안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민의 대표 자격이 있습니까?

반대는 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의결이 아니면 반대의사 표시를 하고 행사해야죠.
반대를 하더라도 참석은 하고 표결로 반대를 보여줘야지 출석조차 하지 않고 난 반대올시다 하는건 직무유기입니다.

국민들이 엄격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의원이 본회의에 재석조차 하지 않는것은 쓰레기 취급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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