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극장안갔다가 올레티비에 떠서 바로 구매했어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후에 정치에 관심을 가진 아줌마라 그 이전일은 하나도 몰랐어요
치사하게 지역감정 유발하며 유세하는거하며,권양숙 여사를 욕보이는 추악함,유언비어퍼뜨려가며 경선이기려던 이인제씨의 모습까지 보면서 아..저렇게 외로운 싸움을 하셨었구나..싶더라구요 과거를 회상하시던 분들의 눈시울이 자꾸 붉어져가는 모습들보면서 저도 덩달아 울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관심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걸..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