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존의 리뷰나 감상평 하나도 안보고 보게 되었습니다.
해외라 좀 늦게 보게 되었네요.
그렇게 모르고 지나쳤던 찬란했던 2002년을 그 당시엔 정말 모르고 살았네요
특히 장면중...
리무진 오버랩되는 장면에서 너무 감정이 복받쳐오르더군요.. 일부러 반전을 의도했는지..
하도 헬조선 헬조선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한국은 정말 살 곳이 못되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등장하는 국민들 모두 모두가 엄청난 지지와 응원을 통해서 당선되고..
아직도 그 힘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장편 드라마 몇편 분량의 드라마중 드라마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흥미진진하다고 해야될지...
아무튼..
결론은 문재인 대통령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