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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헤진 런닝셔츠 입던 분이 몰래 갖고 있던 사치품들
게시물ID : sisa_97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gdha
추천 : 5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0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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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810023048500?f=m

- 모내기하고 막걸리 마시고 헤진 런닝셔츠를 입고 다니던 "검소한" 박정희가 숨겨놓았던 호화 유품들

- 구미청 선산출장소 3층에 보관중인 박정희 유품 5,670점

- 이병철에게 선물받은 TV, 독일에서 선물받은 독일제 전축 등

- 기증품, 기념품, 개인적으로 구입해 쓴 사용품 등등

-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유품들 전시 예정





한마디로 아직도 일부에서 '청렴결백' 하다고 믿는, 그러나 밤에는 로얄샬루트를 마시며 (많은 사람들이 시바스 리갈을 

마신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시바스리갈보다 훨씬 더 비싼 로얄 샬루트를 마셨음.) 채홍사를 파견해서 전국의 여대생과

연예인들을 데리고 오입질이나 하던 독재자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거죠.


근데 구미시도 진짜 머리속에 생각이 없나... 지들이 그렇게 숭배하는 반인반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걸 왜 전시하려고 하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81002304850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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