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고 쓰고 기레기라 읽는다) 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하는 대통령을 보니 믿음직스럽네요
이게 정상이죠. 그동안 질문하는 법을 까먹은 기자들에게 좋은 교육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자대접을 받고 싶으면 대통령 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치열하게 문제인식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교육기회를 몇번 더 마련해주시어 해외인사들 기자회견시 침묵대응이나 두유노우김치나 싸이 같은 병신질문들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레기까지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야 하는 우리 문재인 정부 참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