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첩 받을수 있대요~~^^
배당량은 적고 접수번호 81번째라 못받겠지만 그래도 접수하시겠냐했을때 그냥 하겠다고 했는데 포기했으면 억울할뻔했어요.
여긴 경주구요. 당일 우표사는데까지 1시간정도 기다렸어요.
번호표는 69번째지만 우체국직원 통화를 들었을땐 제가 90번을 넘겼나보더라구요.
줄서있다 직원이 번호표 나눠주기 시작하니 보이지도 않던 파란옷 아저씨가 새치기해서 번호표 낚아채가는 바람에 짜증이 살짝 났는데.. 혹시나 선착순에서 그 아저씨까지 받고 나부터 못받는거 아닌가 짜증이 좀더 났는데..
흐흐~ 좋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