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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쎈타
게시물ID : sisa_97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hh
추천 : 8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2 10:20:03
경상도 사투리에 '쎈타깐다'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쎈타'란 남성의 중심 즉 거시기를, '깐다'는 차다, 때리다를 의미합니다.
쌈질할 때 급소를 때려 상대방을 한방에 보낸다는 말입니다.
 
이명박의 쎈타는 어디일까요. 그러니 명박이가 두려움에 벌벌 떨 급소는 어디일까요.
 
국정원 선거개입 건으로 명박이를 감옥에 쳐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이건 명박이의 센타가 아닙니다.
명박이는 감옥살이도 잘 할 겁니다. 룰루랄라 공짜밥 먹고, '좋은 환경'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길 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라며 물타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명박이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두려움에 벌벌 떨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명박이의 급소는 '돈'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그의 책에서 밝힌 것처럼 명박이는 돈 불리고, 숨기는 데는 귀잽니다. 돈이라면 환장하는 놈입니다.
그 많은 돈을 가지고서도 지인들에게 밥 한 끼 사지 않는 짠돌이로 소문난 놈입니다.
 
이명박이 목숨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 불법, 편법으로 획득하여 감춰 놓은 '돈' 바로 그 '돈'을 찾아야 합니다.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명박이가 견딜 수 없습니다.
주진우는 그의 책에서 이명박 일가가 숨겨 놓은 돈이 무려 '30조'에 달할 거라 합니다. 아무리 짜게 봐도 3조는 되겠지요.
 
이 돈이 이명박의 센탑니다. 이걸 까는 게 명박이를 골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부디, 이 돈을 찾아서 복지예산으로 쓰이 길 바랍니다. 30조, 아니 3조라 하더라도 이 돈이면 최하위 저소득 삼십만 가구에 천만원씩 줄 수 있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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