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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에서 추진하는 트레이드 체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이번 트럼프의 어깃장도 어느정도 방어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입니다.
유라시아의 범위에 어디까지 들어가는 건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구 소련을 구성했던 국가들이라 보면 되겠죠.
그 쪽과의 프리 트레이드는 우리 기업에도 기회고 북방정책의 한 축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더구나 FTA 탈퇴 카드로 협박하는 트럼프의 공세를 다소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효과도 있을거구요.
짧은 방러인데도 들려오는 소식의 비중이 상당히 큰지라 잘 와닿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엠비놈처럼 지 주머니 불리는 말로만 하는 세일즈 외교는 아닐테니 더 기대가 되네요.
출처 | http://www.mediapen.com/news/view/298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