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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게 필요한 점
게시물ID : sisa_981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ffa
추천 : 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9 03:08:50
1.국당 내년 지선 폭망 걍 확정...2004년 총선 새천년민주당 될 삘인데 호남 낭인들 받아주지 않기(이건 나름 잘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경계해야 할 사항)

2.민평련계와 비문계 초선/중진 몇몇 의원, 페미계 대거 컷오프 필요(대표적으로 설훈, 박용진, 인재근, 이종걸, 정춘숙 같은 사람들 컷오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함. 이분들 지역구 관리 잘 안한다고 소문난 국회의원들. 다만 상대후보가 약체이고 워낙 민주당 강세지역 지역구라 꿀 잘 빨아먹고 있었던 것 뿐. 이분들 컷오프시키고 참신한 인재 공천할 필요성 있음)

3.몇몇 무능 지역위원장 잘라내기(대표적 케이스로 순천 노관규, 동작을 허동준, 관악구, 안양 동안을, 인천 서구갑,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분들. 그 중 부산 사하을은 솔직히 조경태가 지역구 관리 잘하기 때문에 빡세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인사가 오면 승산이 있음. 현재 사하을 지역위원장 말이 많은데 빨리 잘라내고 새로운 지역위원장 내세워서 표밭 갈아야 할 필요성 있음. 나머지 다섯 지역 공통점은 민주당 입장에서 순천, 동작을, 관악구 갑/을, 인천 서구갑, 안양 동안을 절대 험지아님. 다만 후보가 너무 구릴뿐. 이 다섯 지역위원장들은 빨리 교체하든지 아님 전략공천이라도 해서 괜찮은 인물 내세우면 충분히 다 가져올 수 있음.)

4.이공계와 외교안보 쪽 인물 더 영입할 필요-이번 박기영, 박성진 건 보면 너무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낌.

이 네 가지를 잘 지키면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다음 총선까지 압승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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