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계통의 교회(합동, 통합, 고신)를 쭉 다녔고 절친이 감리교 목사인데 누구도 지구의 나이가 6천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설교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옛날에 다니던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창조과학 세미나 같은 거 하려고 할 때 목사님을 비롯 장로님의 책망을 듣고 그만 둔 일까지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교회에서 지구 6천년설을 주장하는 곳은 없는 듯 한데 도대체 박성진 저 사람은 어디교회 다닌답니까? 이단성이 매우 보이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교회들은 대부분 칼빈주의에 바탕을 둔 청교도 계통인데 칼빈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성경이 가는 곳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 멈춘다. 성경이 말하는 것만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것은 침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