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503 정부에선 언론과 같이 북핵 관련 이슈를 한~창 떠들고 있었죠.
그러나,오후 7시 45분 (즉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대쯤)
,경주에서 2차례 엄청난 지진이 일어났고 당시 정부 재난안전처의 늑장대응으로
북핵관련이슈가 시민들과 언론들 사이에서 확 묻혀버리고 503 정부 비판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었죠.
그리고 지진이 일어난후 우태기는 이 지진은 북한의 5차 핵실험때문에 일어난게 아니냐는 헛소리를 했고,
503은 약 9일이 지나서야 경주에 갔었죠.
아래는 그 사진 (혐짤주의)
어느덧 지진이 일어난지 1년이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