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원식은 김동철 믿은걸까요? 김동철이 장난친걸까요?
게시물ID : sisa_982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3 09:30:31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표결 전날 저에게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3명을 정리해 달라고 얘기했다”며 “하지만 제가 지나친 요구라고 거절하면서 더는 조건을 걸지 말라고 했고 김 원내대표도 의총에서 조건을 걸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점심때쯤 김 원내대표가 전화해 (국민의당 내 찬성표가) 20명이 될 것 같다고 했고 제가 국민의당 요청에 답변하지 않아 김 후보자를 낙마시켰다는 박지원 전 대표의 발언은 선배로서 옳지 않고 점잖지 못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13033607557
 
 
 
 
 
 
 
민주당이 괜히 격앙된 것이 아니네요
 
단순히 국민의당이 김이수 후보자 부결시켰다고 격앙된 것이 아니라
 
원내대표끼리 협상 과정에서 속였다는 것에 분노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원식 발언이 사실이라면
 
김동철은 우원식에게 "20명 확보했으니 걱정마라"고 거짓말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뒷통수 제대로 친 것이지요?
 
민주당이 격앙된 것은 당연합니다
 
차라리 20명 확보 못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던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