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당에서
티비로 생중계되는
대토론회를 여는것입니다.
준비된 질문만 대답하는게 아니라
모든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을 하는것이지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과 대토론을 해서
만약 자신만의 논리로 끝까지 버티면
무능하고
논리도 황당하지만
끈기는 있구나라고 인정할수 있으나
토론을 거부하거나
도중에 도망을 가면
으휴 못난 인간아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대학 토론회는
일본이나 서구의 학자나 정치인들이 자주 하는
극좌파나 극우파세력들도 많이 참여하는 축제같은건데요..
일본의 극우작가 미시마 유키오,
그리고 프랑스의 작가 사르트르가 만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대로
토론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철수도 한번 해보라고 하죠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