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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당원은 사람도 아닌가요?
게시물ID : sisa_982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3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4 20:35:18
<공모절차조차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매일신문 인터넷 기사에 이어 
매일신문 공식신문에도
"김현권 의원 경북도당 위원장 유력"이라고 떴다.

유력이란 선거 당일 당선이 확실시 될 때에
유력 혹은 확실이라는 단어를 쓴다.

허나 공모기간은 
정확히 오늘부터 내일까지 일이다.
결과는 뚜겅을 열어봐야한다.

하지만 한마디만 하자면
경북 지역위원회 위원장도 아니고
농어민을 대표하여 국회에 간 비례대표가
단순히 경북출신이란 이유로 공모를 낸다?
농어민 비례대표로써 농어민 자존심까지
건드는 권력욕에 취한 당신이 과연 경북을
책임질수 있을지 참 의문이다.

그리고
당원이 뽑은 선출직 시도당 위원장을
단순히 사고당이 되었다는 이유로...
왜 조강특위에서 단수후보를 추천 하고
최고위에서 위원장 선임을 의결한다?

이럴꺼면 정당은 왜 있고
당원은 왜 존재하냐?

그저 한국당 동네라는 이유로
민주당 경북당원은 쪽바리동네산다고
얼마나 비아냥 되는 것도 열폭나 죽겠는데...

이런 언론플레이 
경북당원을 우롱하는
처사 입니다.

추미애 (Miae Choo) 대표님 제안드립니다.
사고지구당 다섯 곳에 대한 위원장선출 개편대회를 
열어주십시오. 취약지역이여도 저희도 당원인데
그런 권리 조차 빼기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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