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지하 8미터로 특고압이 지나가는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거의 전 지역을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공사입니다.

 
한전에서는 지하8미터 공사로 전자파 노출되도 인체에 무해하다고만 하는데 지역구에서 다선한 국회의원은 민주당에서 공천받겠다고 당파싸움만 하고, 밀양 송전탑때 같이 투쟁하던 박주민의원만 생각나네요...ㅠ


분당은 지하 80미터로 공사했는데, 저희는 8미터~30미터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와요ㅋㅋㅋㅋㅋ


시청도 나몰라라, 국회의원도 나몰라라.
타 지역구라도 민원 넣어도 되겠죠? 
시장부터 전 의원이 다 민주당이고 텃밭인데 배부른가 생각이 들고 열받네요. 특히 국회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