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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라는 작자들
게시물ID : sisa_983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먹지?
추천 : 1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6 14:14:29
과연 그들 자신은 문대통령의 인사 원칙에 합당한지 묻고 싶다. 아울러 우리사회 지도층 중에 합당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내 사회 경험으론 별로 없다.별로 없는게 아니라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고로 야당과 평론가들이 인사 5원칙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5원칙에 합당하게 살면서 성공하기는 불가능하고 장관 후보에 오를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들(평론가)들의 평론은 틀렸다. 그들은 대통령의 인사 5원칙으로 대통령을 비판하기 보다는 인사 5원칙에 합당한 인사가 이토록 없는 사회지도층(평론가포함)을 비판해야 맞는 것이다. 5원칙은 지금이야 대다수지만 10년, 20년, 50년 지나면 자연스레 정착 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이다. 비유하자면 부산 간다고 목표 정해 놓고 가는데 출발하자마자 아직 성남이라고 부산 아니라고 비판하는 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론가 들로만 비판하기에는 먼가 좀 부족하다.
무엇이 부족할까? 언론 권력이다. 티비,신문,인터넷 이들을 지탱해 주는 것은 독자들이 아니라 광고 주들이다. 광고주들은 클릭수 시청율 구독율만 따진다. 따라서 기자들과 언론은 정당한 비판이 아닌 자극적인 컨텐츠만 생산해 내고 있다. 며칠전 핵개발에 대한 여론 조사 보니 기도 안차더라
당연히 뜬금없이 핵무장 하면 좋겠냐 물으면 좋다라고 대답하지 나쁘다고 대답하겠나? 나라도 npt 국제 협약, 주변국의 방해 등이 없다라면 당근 찬성이다. 세계 어떤 나라도 자국이 핵 가지는 것에 대해 반대할 국민은 적은 것이 상식 아니겠는가? 자국이 강해지는데?
그런걸로 뜬금없이 돈쓰고 기사 쓰고 에효

정상화 할 방법이 있을까?
한가지라고 본다. 광고주에게 가 있는 언론 권력을 원래의 독자/시청자에게 주는 것이다. 그러나 독자/시청자들은 가난하다. 신문 사보는 돈도 마음도 행동도 번거롭기 그지 없다. 
세금혜택 현재 정치자금은 세액공제로 10만원까진 신고하면 돌려 받을 수 있다. 비슷한 방법을 강구해보자. 시청율에 따라/클릭수/구매수에 따라 정부 보조금을 준다던지 언론사 구매액을 세액공제를 하던지, 아니면 전국민에게 언론사 컨텐츠 구매용 코인을 준다던지
그런데 그런 방향의 개혁이야기는 안나오고 사장이 어떻고 노조가 어떻고 이야기만 한다. 별로 바뀔것 같지 않고 문통 5년이 재들 때매 고생길이 훤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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