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노통 정권 초기 분위기와 일치하는 듯 합니다. 그 당시 정당구도, 정치상황 다 보면 말이죠.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그때는 1년 있으면 국회권력 교체할 수 있지만 지금은 교체할 수 없다는 점만 있네요. 북한은 연이은 도발하고 야3당은 모두 발목잡기에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언론마저도 우호적이지 않고 지지율은 노년층 중심으로 빠지고 있는 상황...결국 60프로대로 추락한 그런 상황...참 답답합니다....이 정국 문통도 노통 시절에 다 경험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쳐나가실지....참 걱정되기도 하고 그런 하루네요...잘 해쳐나가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여당이 지선과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