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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 임기 중엔 결코 ‘이니시계’를 차지 않겠다”
게시물ID : sisa_984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2
조회수 : 2333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7/09/20 19:15:39
공직기강을 담당하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와대 직원들에게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문재인 시계’를 차고 다닐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일하자”는 말을 자주 한다. 조 수석은 최근 한 사석에서 “대통령 임기 중엔 결코 ‘이니시계’를 차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지 않으면 그 시계가 무슨 소용이냐며 일에 집중하자는 다짐이다. 그는 “문 대통령이 퇴임해 경남 양산 자택으로 돌아가면, 그때부터 5년 동안은 꼭 문재인 시계를 차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80392&sid1=001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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