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가수 고 김광석(1964~96년)의 외동딸 서연양(당시 16세)의 사망 사실이 10년 만에 알려져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당시 상황을 전한 제보 문자가 공개됐다. 20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 김광석 씨 딸 사망 관련 제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급성폐렴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제보는 이미 사망한 채로 병원에 왔다는 것입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