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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적폐의 범죄를 합법적으로 세탁해주는 것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됨
게시물ID : sisa_98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1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1 00:46:53
우병우를 시작으로 적폐로 지목된 자들이 줄줄이 구속영장 기각되는거 지켜보셨죠?

그때마다 법원의 논리를 들고와서 쉴드 쳐주는 글 올리던 사람들도 요즘은 조용하더구만요. 구속기각이 하도 많으니까.

적폐세력이 믿는 구석이 있죠. 사법부를 쥐고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받는 모양만 내고, 구린 것을 합법적으로 세탁하는 것.

즉, 한번 처벌 받으면 두번 처벌받을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범죄세탁을 해왔습니다.

이건 검사, 판사, 언론의 협조없이는 어려운데, 검찰, 사법부, 언론 다 장악했으니 그동안 합법적 범죄세탁이 얼마나 쉬웠겠습니까?

근데 이번에 대법원장이 지들과 결이 다른 사람으로 들어온다니 그간 쉬웠던 합법적 범죄세탁의 길이 막히게 생겻으니 저리들 난리를 치는 것임.

사법부를 잃게 되면 적폐들은 법 이외의 방법으로 잔악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과는 또다른 악랄함을 보게 될 겁니다.

우린 그들의 본 모습을 반도 못 봤어요. 진짜 그들의 핵심을 건드리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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