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부산고 출신인데, 모교 방문도 하지 않고. 아무 연고도 없는 노원에서 국회의원을 했다는 얘기. 그리고 유재일 님이 부산에 갔을 때 직접 들은 이야기가 있다는데요.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카더라 통신 소리 들을까봐 일부러 안 한다네요.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얘기 들을 수 있다는데...언제 한번 정모 하면 나가보고 싶네요ㅋㅋ
이젠 그냥 좀 궁금해서 말이죠. 그냥 한 인간으로서, 대체 왜 저러는 거지? 싶네요. 분명 성장기 시절에 경험이 현재의 정신 상태를 형성했을텐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