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00억` 들여 부산판 `자유의 여신상`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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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0
조회수 : 191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9/24 16:20:20

부산시 정규삼 해운항만과장은 "북항을 드나드는 선박들에 유라시아 관문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산시의 부채 규모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의원에 따르면 부산시의 부채 규모는 3조 9000억원으로 전국 1위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3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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