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온 글입니다.
마음이 짠 ㅡㅡㅡㅡ 해지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 비오는 수요일 대구 소녀상 ♥
약속이 있어 대구 동성로 거리를 걷던중
"비 맞아 감기 걸리실까 "ㅡ
어느 분께서 우산과 양복상의를 씌여주시고
입혀 주신 그 소녀상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남다른 감회가 느껴집니다.
제가 지금 카스에 글 쓰는 중에도 바람이 날려
우산이 삐뚤어지니 지나가던 젊은 청녀분들이
우산을 바로 씌여 주는 그 모습을 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너무 너무 밝은것 같아 기쁩니다.
우리 친일파 재산환수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여러분ㅡ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 글.사진ㅡ서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