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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에 대응하는 MB의 전략
게시물ID : sisa_987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카1004
추천 : 10
조회수 : 1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3 0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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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국고탕진 수익창출 꼼수의 대마왕인 MB가 지난 박근혜 직무정지때부터(아니 박근혜가 피할수없는 위기상황에 놓인 순간부터..) 
얼마나 고심하면서 자기의 안위를 위해 노력했을지를 감히 상상해보면 
사실 현재보이는 상황은 거의 정중동! 움직임없이 대응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겉으로 안보이지만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순전히 상상이지만 주진우기자의 말처럼 대한민국을 통해 2~300조 수익을 창출한 위인이라면 '돈으로 뭐든지 다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자면 적어도 100조정도 되는 거금을 게임에 걸고 움직이고 있지않을런지
그정도 돈에 가장 현혹될만한 상대가 사실 북한이 가장 걸맞지 않을지.. 
게다가 이참에 군수산업에 비약적인 수익을 안겨줄수있는 미국도 군침을 흘릴수 있는 상대가 될법해보이는 군요

사실 따지고 보면 황교안직무대행체제에서 거의 독단적으로 김관진이 사드배치를 밀어부쳤지요
누구를 위해서 그리했을까요? 그냥 맹목적인 안보관과 충성심은 개한테나 줬을꺼고 단순히 이권을 위한 것일거라고 보기엔 너무 순진해보이죠

그리고 지금보이는 상황을통해 그려보면 김정은이 펑펑 핵을 터트리고 북미간 갈등이 전쟁과 맞닿는 양상으로 갈수록 
국내의 적폐청산 목소리는 강하게 압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보수들이 하는 얘기가 그대로 나오죠  
적어도 위기상황에서 여야가 통합해야하고 갈등이 되는 요인은 최소화해야한다고 한목소리들 하고있죠

MB에겐 정말 환희의 소리로 들리겠죠
적폐청산이 물건너가고 자신의 안위가 김대중정부때 화합이라는 명분으로 단죄를 벗어났던 전두환처럼 되니 말이죠

도발의 댓가로 거금이 북으로 넘어가고 남에는 핵무장에 대응하는 어마어마한 무기체계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어중간한 어느선에서 북미가 협상을 마무리하고... 한참 시간을 끌면서 적폐청산은 시효를 넘기고 엄청난 세금이 군수자금으로 미국으로 넘어가고 이런 시나리오가 그려져 보입니다.

애당초 마치 때맞춘 시계처럼 지금의 한반도 상황은 위기라는 괘종소리가 점점 요란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출처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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