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홍대 앞으로 가는 이유는?
게시물ID : sisa_987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ffa
추천 : 7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07 21:56:37
자유당은 왤케 자충수만 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지 모르겠네요.....5행시 이벤트,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유당에 대한 부정적 민심을 확인했으면 수구적 말투, 행동 버리고 503과 그 8적들 출당시키는 것이 최소한의 조치인데 출당시키는 것은 503과 서청원-최경환에 불과하고 수구적 말투-행동도 버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러고도 20대부터 50대 초반 지지를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죠. 저렇게 쇼하는 것을 보니 자유당이 왜 15-20프로 노인 콘크리트, 영동-대구경북-서북부경남 자민련으로 전락했는지 알 것 같네요. 한심합니다 ㅉㅉ
----------------------------------------------------------------------------------------------------------------------
한국당 '청년층 표심 잡아라' 동분서주
2030세대 스킨십 강화 위해 홍대로
"정치인과 청년 자유롭게 소통할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탈북청소년 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며 한 학생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경제] 자유한국당이 당의 취약기반으로 꼽히는 청년층 표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산하 여의도연구원 김대식 원장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200여 개 대학에서 한 명씩 청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정치인과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홍대 인근에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연구원은 현재 ‘BE(비)정치회담’이라는 제목의 35세 이하 청년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폴리트’(Polite) 1기 학생 19명은 최근 ‘차세대 정치 지도자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권위와 구태의 틀에 갇혀 권력유지에만 관심 있는 기존 정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표현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로운 정치·경제·사회 활동을 위해 비대한 정부의 역할과 과도한 규제를 지양한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

이같은 당의 노력은 2030세대 청년층을 사로잡지 못하면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차기 대선에서도 희망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