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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시기가 불쌍한 외적인 사유.
게시물ID : sisa_98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뭐꼬
추천 : 9
조회수 : 16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08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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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예전같으면요.  다수의 사람들은 신문, 방송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여론작업이 쉬운 편이기도했고 기레기들이 언론권력이랍시고 헛짓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자간 소수매체가 생기면서부터 깨져버렸죠. 

정보를 취득 , 합산을 대신할 곳이 생겨버린거죠.

그러면서 드러난 기레기들의 뻘짓은 '이자'같은 거라고 보고요.

최종적으로는 기존 언론에 대한 '상대적 신뢰'를 버렸고

오히려 의심하기 시작해버리게 되는데


이것이 안읍읍에게 득이 안되고 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안읍읍이 하는 행동 , 발언 그리고 그 주위의 사람들 모습까지 기레기들은 자기들이 이걸 '띄울 수 있다'라고 판단하고

저러는 것 같은데 문제는 사람들 눈에는 똥 무더기 옆에 똥이 있네로 밖에 안보이게 된 것 같거든요.


사기꾼이라 잠정 결론 내린 사람이 '이 물건 좋아, 잘 팔려, 앞으로 더 팔릴거야' 라고 이야기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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