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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뉴스중 황당...또는 기분나쁜 뉴스 2개
게시물ID : sisa_9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화감독
추천 : 1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07 22:23:18
신임임관장교 개개인에게 MB가 문자쏜거 청와대에서 적극광고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cluster_list.html?newsid=20110307031425382&clusterid=296505&clusternewsid=20110307132224458&p=mydaily 사관,삼군,간호,학사 등등 각 학교에서 졸업식과 임관식을 동시에 하던 관행을 깨고 통합임관식으로 전환하면서 친지,친구들은 두번 움직이게 만들고 각 학교별로 임관식의 전통인 부모님의 계급장 달아주기,교관별 인사등의 행사를 못하게 하면서 각군의 협동 운운하더니 이젠 초임장교들의 핸드폰으로 약 1000여통이나 되는 문자를 개별적으로 보냈답니다. 군면제자가 군 문화를 알리 없어서 임관식 통합한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업무시간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하긴 일하는게 더 겁나는 일이지만-문자보내고 그걸 확인한 초임장교들은 확인문자 보내거나 장난인줄 알고 확인해대고 그걸 또 답을 해주거나 전화통화까지 했다는걸 자랑하는 꼴이라니... 그 시간에 저질군화,군복 납품하면서 비싼돈 쳐먹는 군납업자들좀 째려잡을 생각이나 하면 군인들이 더 좋아라 할텐데... 정운천-결국 침출수로 퇴비만들어...구수하고 향기 좋다고 자랑질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37549 <-요건 긍정적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07202505104&p=ohmynews <-요건 BGM,사실관계 제대로 쓴 기사 얼마전 돼지 침출수 모아서 퇴비 만들어 쓰자고 떠들었다가 이런저런 소리 들은 20년 농사꾼 정운천, 어떤 회사를 어떻게 꼬셨는지 모르지만 결국 기계 만들었고 오늘 시연했네요. 향기가 좋다느니 구수하다느니 별 소리를 신나게 떠들면서 매몰된 동물사체를 3년간 파낼 수 없다는 법까지 고치자고 떠들었네요. 하지만 지금 만들어진 기계로 매몰된 동물사체에서 나오는 침출수 처리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고 만들어진 퇴비의 효용도 확인된게 없고 결정적으로 처리비용이 장난아니게 비싼 그 퇴비를 과연 어느 농가에서 사서 쓸 수 있겠냐는 겁니다. 침출수 고온처리에 톱밥 섞어 발효하는 방식이라는데 톱밥에 아주 안전성 있는 유기발효제 쫌만 섞어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퇴비를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 이유가 있는건지... 대부분의 퇴비가 분뇨나 잎사귀 발효시킨걸 쓰는데 느닷없이 동물성퇴비... 고온살균에 유기질로 발효시켰다지만 그 금액이면 차라리 소각장을 세우는게 경제적인거 아닙니까?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정운천....그 발언이후 바로 기계가 나온 시기 자체가 영 껄끄럽네요. 농사 지어먹고 사는 사람으로써 침출수로 퇴비를 만든다는 발상 자체를 하는 사람이 정운천 외에 또 있을까 싶었고 주변 모든 분들,농기계 만드는 업체분들 모두 그렇게 말하던 와중에 느닷없이 기계가 불쑥 나온다는것. 그리고 그 기계의 원리가 그닥 새로운것 없는, 유기비료 만드는 대부분의 기계에 활용되는 방식이란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침출수 어떻게 모을 생각인건지... 뽑아내는 과정에서 과연 침출수 유출이 없게 뽑아낼 방법이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이미 줄줄 새나오는 상황에서 또 퇴비 만든다고 뽑아내면서 사고나 치지 않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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