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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선은 무조건 원외인사로 해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988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애로
추천 : 2/7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0/11 1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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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문정부 출범후에 정부 자체의 권한으로 가능한건 진전이 있지만
 
입법적인 부분에서는 진전이 없습니다. 이유는 야당 때문이죠. 빌어먹을 여소야대....
 
그런데 이번 지선에 현역이 나와서 그자리를 비워둔다는건 문정부에게 도움이 아니라 해가 됩니다.
 
한자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이수 부결사건 생각해보심 될듯 합니다..
 
 
게다가 지금 받은정당이 슬슬 자유당과 합당하려는 눈치를 보고 있지요...
 
도로새누리당이 되어 의석수가 120석이 된다면 국회는 아사리판입니다..
 
세균맨 직권상정을 해야지만 법안상정가능한 상황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상황에서 현역을 빼서
 
지선출마 시키는건 웃긴말이죠...당차원에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할수 있는건 일단 이번 국정농단과 12년대선등의 사건에서 자유당등의 의원들 빼지 띄어버리고 그자리들
 
보궐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수밖에 없어요..그리고 지선에서 궁물당쪽 박살나면 하부조직 붕괴로인한
 
당이 흔들릴텐데..그때 노려서 궁물당 박살내고 그나마 말잘들을 의원들 빼오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 모든건 지금의 의석수를 방어하면서 이뤄저야 되는것이 중요합니다..최대한 자유당세력의 의석을
 
120석이 안되게 하면서 과반수를 넘기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다음 총선은 아직 많이 남았고...그시간동안의 성과가 없으면 문정부의 성공또한 물건너 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지선은 정말 전략 잘짜서 대비해야합니다...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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