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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침 9시 45분 경 세월호 모습
게시물ID : sisa_98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54
조회수 : 300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10/12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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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으로 구조된 학생은 10시 20분쯤인걸로 암.

즉 기존 503 주장 대로 10시 보고 10시 15분 구조 지시 였다고 한다면 이미 배가 많이 기울어졌고 주어진 시간은 5분 남짓으로 

어느 정도 면피가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밝혀진 진실은 9시 30분... 배가 사진의 저 모양이 되기 15분 전에도 이미 보고가 올라 갔음.

그 때라면 배의 상태가 훨씬 더 좋았을 때임.

현장은 빨리 대응한 것임. 즉 바로 피드백만 왔다면 애들 대부분 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최초 보고 이후 마지막 학생 구조까지 무려 50분이나 시간이 있었음

그러나 503 청와대는 처 놀고 있었고 45분이나 지나 이미 거의 늦은 상황에서 하나 마나한 지시가 내려왔으며 심지어 나서서 구조하겠다는 배들도 막아버렸고

503은 오후 늦게 나타나 구명조끼 타령을 함

그리고 보고 시점을 10시로 조작해 늦게 보고를 받아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책임을 회피하고 재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청와대에서 행안부로 넘기는 방식으로 매뉴얼까지 뜯어 고쳐 날조함

용서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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