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끝나면 한거레 폭망 할지도 몰라요
시사저널 조사에 따르면 언론 매체 중에서
안겨레가 영향력 5위, 신뢰도 3위 입니다.
그런데 언론인 순위에는 암겨레 소속은
없어요.
다른 매체는 매채 영향력과 언론인 영향력간
상관 관계가 당연히 있지요.
JTBC 와 손석희는 압도적 1위 입니다.
조선일보와 방상훈+김대중 조합 이라던가
KBS와 고대영 역시 상위권 입니다.
과거에 언론인 순위에 한겨레 소속으로
손석춘(당시 논설위원), 고광헌(당시 사장),
정연주(당시 주필) 등이 있었지요.
그런데 관계자 중에는 자그마치 2위에
김어준 총수가 있어요. 파파이스는 한거래
에서 제작하는 컨텐츠 입니다.
즉, 한걸레 영향력/신뢰도는 자사소속
언론인에 의한것이 아니고 상당부문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 얻고 있는것
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파파이스가 없어지면 안겨레
영향력과 신뢰도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추측입니다.
지금믄 영향력이 있으니 대기업 들이
광고라도 넣어 줄지 모르겠지만 영향력이
떨어지면 그 광고가 지금 처럼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특히 진보적 독자와 점점
멀어지고 아젠다 설정하는 능력이 소진되면
광도도 안붙고 정말 큰 타격이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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